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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전쟁
권성욱 지음 / 미지북스
역사의 판도를 바꾼 동아시아 최대의 전쟁
일본 제국주의의 팽창을 온전히 받아낸 중국의 불굴의 항전사 '중일 전쟁'을 다룬 책이다. 중일 전쟁은 중국과 일본 두 나라가 모든 것을 걸고 맞붙은 진검 승부이자 20세기 아시아에서 벌어진 가장 큰 전쟁이었다. 이 전쟁은 아시아의 판도를 바꾸었고 세계사의 흐름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이 책은 17년간의 장제스와 국민 정부, 중국군의 불굴의 항전사를 담았다. 거의 모든 전투가 소개되며, 전투마다 그 배후에 놓인 중일 양국의 전략과 전술, 병사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왜 일본 제국은 중국을 이길 수 없었나?
제2차 세계대전이 터지자 중국은 연합군의 일원이 되었고 중국 전선은 세계대전의 주요 전장 중 하나가 되었다. 하지만 연합국은 유럽 전선에 모든 것을 쏟아 부었고 중국 전선은 무시되었다. 중국은 종전까지 강력한 일본을 상대로 외로운 전쟁을 계속해야 했다. 그럼에도 장제스는 절망스러운 국면마다 중국이 이길 것이라고 호언하며 전략을 밝히고 전투를 독려하였다. 일본군은 중국 전선에서 끝내 돌파구를 열지 못하자 중국 봉쇄와 자원 확보를 위해 남방으로 눈을 돌렸다. 그리고 태평양 전쟁이 시작됐다. 일본군은 끝없이 전선을 늘려갔고 점점 스스로를 벼랑 끝으로 몰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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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사변에서 중일전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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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전쟁과 중국혁명
22,000
중일전쟁과 중국의 대일군사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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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전쟁과 화북교통
28,000
중국근현대사 3
15,000원→13,500원(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