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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돼지 도라는 발을 동동> 자목련  2010-12-10 17:10
아이가 참 좋아하는 동화입니다. 반복되는 어구가 있어 즐겁게 읽은 책입니다. 즐거운 이벤트군요. 책을 읽으면서 도라의 일상과 아이의 일상을 비교해도 좋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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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데이빗!> 밤비  2010-12-10 12:08
남자 아이가 주인공이라서 우리딸이 별로 좋아하지 않을 거라는 제 예상과는 달리 너무 너무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데이빗 안돼"라고 소리치는 엄마를 보면서 우리딸도 카타르시스를 느끼나 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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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놀이공원> 밤비  2010-12-10 12:05
앤서니 브라운의 하나밖에 없는 팝업북이라죠. 놀이 공원의 재미있는 놀이기구들이 팝업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손으로 하나 돌려가며 작동시켜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인 것 같아요. 아이책에 관심없던 아빠도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보는 책 중에 하나랍니다. 시간이 흘러도 재미가 반감되지 않고 꾸준히 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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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마리의 이사하기> 근오  2010-12-09 19:49
14마리 시리즈가 한림출판사에서 이사하기외에도 14마리의 아침밥, 달맞이 , 빨래하기, 호박이 나왔습니다. 14마리 생쥐가족의 일상을 볼 수있는 책입니다. 14마리나 되는 생쥐를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신기하게도 아이들은 다 구분해냅니다. 실수투성이 여섯돌이는 단연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입니다. 도서관에서 아침밥을 빌려 읽고 나서 아이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섯권 모두 사줬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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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쓰고 어흥> 마나스  2010-12-08 15:36
13개월된 딸내미가 처음 갖고 논 책은 7개월경부터 본 '엄마랑 뽀뽀'와 '까꿍놀이'였어요. 내용은 상관없이 마냥 책장 넘기는 데 재미를 붙였던 딸은 지금도 이 책들을 좋아하지요. 그리고 그뒤로 하나 둘 새로운 책들에 흥미를 보이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 별 관심없는 걸 표현했는데, 그 중에서 딸내미가 가장 열광했던 책이 바로 이 '가면 쓰고 어흥'이랍니다. 호랑이, 팬더, 수탉, 황소 등 가면이 책장처럼 그려져 있는 책인데, 가면을 얼굴에 대고 동물 소리를 내면서 아이에게 보여주면, 아이는 자기도 눈구멍에 얼굴을 들이대면서 아는 체를 하고, 끝없이 반복해서 보여달라고 요구했답니다. 책장에 꽂힌 자기 책을 하나 하나 꺼내서 책장 넘기는 게 취미인 우리 딸내미가 가장 줄기차게 보여달라고 요구했던 장남감같은 그림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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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크레파스와 요술기차> jesica  2010-12-08 14:41
동생이 태어난 후로 유독 까만색 크레파스에 관심을 보여 내심 불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까만 크레파스가 멋진 자동차 길이랑 기차길, 그리고 배가 다닐 수 있는 파도길을 만들어준다는 이 책을 발결했습니다. 이 책이면 나의 불안도 잠재우고 까만책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의 마음도 더 이해할 수 있을거라 여겨 시리즈로 2권다 구매했는데 웬걸요~~^^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동생도 덩달아 매일 들고와서 읽어달라고 아우성입니다. 아이의 성향이나 기호도 존중해주어야 하는데 너무 엄마위주로 끌고 온게 아닌가 하는 약간의 반성도 하게 되었어요.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는 우리 4살 찬이`` 까만 크레파스처럼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이 세상을 헤처나가면 좋겟어요. 참 그리고 제가 그림을 잘 못그려서 아이가 그려달라고 할때마다 좀 난감했는데 이 책에 나온 그림들을 그대로 전지에 그려 벽에 붙여줬더니 너무 좋아하고 엄마가 화가인줄 압니다.^^;;; 그리고 아이가 여전히 까만색을 좋아하지만 다른 색도 같이 쓰기 시작했어요.
동화책 2권으로 엄마도 아이들도 참 행복한 시간 보냈어요. 한동안 이 책가지고 신나게 놀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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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내 조끼야> ryoemo  2010-12-05 22:46
윗집 아줌마가 이사가면서 돌이 되기 전의 우리 아이에게 선물로 주셨던 책입니다.
아마도 촉감 그림책과 촛점 그림책 다음으로 본 그림책 중에서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책입니다.
밤마다 열 번 씩 읽었습니다. 나중에는 말도 못하는 아이가 한 장 한 장 책을 넘겨가며 옹알옹알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하면서 혼자 재미있다고 까르륵 웃기도 하는 겁니다. 와~! 과연 그림책이 아이들에게 얼만큼 큰 즐거움을 주는지 알것 같았습니다. 아이는 이제 5살이 되었습니다만, 아직도 그림을 읽으며(!) 놉니다. 인형들을 앉혀놓고 그림책을 읽어줍니다. 아직 한글을 익히지 않아서 글을 읽어주는 게 아니라 그림을 읽어줍니다. 그림책은 아이의 친구이자 놀이감이고 세상을 가르쳐주는 선생님이자 마음의 피난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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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시 그림책 세트 1 - 전3권> 싱지티브  2010-12-04 15:36
우리 딸 돌 선물로 받은 책인데,, 25개월인 지금까지 아주 사랑하는 책이랍니다.
어릴적 많이 들었던 동시라 그런지 아이에게 들려주기도 좋고, 노래를 부르며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금방 익히더라구요^^ 말놀이 교재로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돌 무렵 아기들에게 이 책을 선물하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말을 배우기 시작할 때 만힝 쓰는 의성어와 의태어 등이 다양하게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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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msshalom  2010-12-03 23:12
25개월 들어가는 우리 아들~ 6개월때쯤 "괜찮아"를 사줬었는데, 기어다니면서도 많은 책들 중에 유난히 이 책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지금껏 마르고 닳도록 본 이책, 거의 다 찟겨졌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책이예요. 동물들을 파스텔톤으로 이쁘게 그려졌구요, 각 동문들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내용도 매우 유익하구요, 개미는 작아, 괜찮아 영차영차 힘이세..... 자칫 단점이라 기죽을 수 있는 부분을 오히려 극복할수 있는 아주 유익한 책인 것 같아요. 아이의 자존감에도 도움이 되구요, 여러 동물들의 특징도 알고 여하튼 강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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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양장)> 짱구  2010-12-03 20:42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 그 자체 입니다. 아이의 모든 것을 사랑하지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아이에게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읽어주면서 구연해 주면서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인식하게 그리고 엄마와 그 마음과 기쁨을 공유하게 하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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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스플랫이 사랑에 빠졌어!> 순오기  2010-12-03 12:52
요즘 아이들은 조숙하고 매스컴의 영향인지 사랑에 일찍 눈을 뜨지요, 서너 살만 되어도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고 자랑하는 아이들에게 사랑에 빠진 고양이 스플랫의 이야기는 공감대를 형성하지요. 사랑의 하트가 솟아나는 사랑스런 고양이에게 애정을 듬뿍 느끼는 그림책, 보고 또 보며 좋아하는 사랑이야기에 같이 빠져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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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양장)> 순오기  2010-12-03 12:49
이 책은 나이에 상관없이 다 좋아하지만, 특별히 3~4 아이들은 말썽을 부리기 시작하는 나이라 사랑의 확인이 필요하지요. 엄마 아빠에게 혼나거나 벌받고 서러울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주며 마음을 풀어주기에 딱 좋답니다. 비록 말썽을 부려도 너를 사랑한다는 확인은 아이 마음에 사랑과 기쁨을 배가시켜주니까요. 잠자기 전에 꼬옥 읽어주는 베드북으로도 더할수 없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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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왕자 그 뒷이야기> 엄마유치원  2010-12-01 10:49
'둘이는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끝'으로 끝나는 <개구리왕자> 이야기에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패러디동화입니다
이 책은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 형제 이야기]를 쓴 존 셰스카의 글인데.. 행복과 현실 사이를 재미나게 표현해 놓았어요
그리고 행복하지 않은 왕자가 개구리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만나는 마녀들은 우리가 아는 기존의 동화 - 잠자는 숲속의 공주, 백설공주, 헨젤과 그레텔, 신데렐라- 에 등장하는 마녀들입니다
하루종일 숲속을 헤매다 왕자가 다시 찾은 곳은 공주가 있는 성이었어요
행복을 다시 찾기 위해 돌아다녔지만 그의 바램은 쉽지가 않고 결국 그가 행복을 다시 찾은 곳은 떠나고 싶어하던 성이에요
누구도 자기를 믿어주지 않을 때 자기를 믿어 준 단 한사람.. 이번에도 자신을 기다리고 걱정하느라 죽을 뻔 했다는 공주와 입을 맞추지요
그런데 아뿔사... 이들은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서 팔짝팔짝 뛰어가네요^^
저희 아이는 백설공주가 나오기 때문에 재미있다고.. 유주 말을 그대로 옮기자면 "얼마나 얼마나 재밌는데?!!" 하며 책읽기할 때마다 골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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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멍 이야기> 엄마유치원  2010-12-01 10:47
간결하고 유머스런 글과 그림이 일품인 야규 겐이치로의 그림책이에요.
첫장에서부터 '이책은 콧구멍을 크게 부풀리고 읽어 주세요' 하며 예사롭지 않게 웃기는 책이랍니다.
콧구멍을 크게 부풀렸다, 코를 싸쥐었다 또 코맹맹이 소리를 내가며 책을 따라 읽다보면 키득키득 아이들 웃음이 계속 이어집니다.
아이가 말하는 듯한 글이면서도 재치가 넘치는 부분들이 참 많아서..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과학그림책이기도 하고요...
본문에서 '콧구멍을 함부로 후비면 코피가 나올 수 있어요' 해놓고
버젓이 다음 장에서는 코피를 흘리며 "봐라, 나오지" 하며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코딱지, 코피, 콧속의 구조, 콧구멍이 하는 역할 등에 대해서도 빠짐없이 일러주는 알찬 지식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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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뱃속 잔치> 엄마유치원  2010-12-01 10:45
동굴마냥 커다란 입, 동으로 번쩍, 서로 번쩍 팔도를 뛰노는 커다란 호랑이 이야기..
금강산, 태백산, 속리산 강원도와 경상도 충청도를 돌며 사람을 잡아 먹고 전라도에 와서 고꾸라지다니요?
게다가 호랑이에게 잡아 먹힌 사람들은 호랑이 뱃속에서 되레 호랑이 고기를 구워먹기까지 합니다. 고기 맛을 본 이들은 소, 돼지, 뱀, 토끼고기 모양으로 도려내 온갖 고기맛을 다 보는 여유까지 보여줍니다. 그 상상이 기발하고 재미납니다.
무서운 이야기지만 하나도 무섭지 않고 또 허풍이 무척이나 당당한 그림책이에요.
이 책의 재미는 뭐니뭐니해도 사투리인데요..
얼렁뚱땅 강약을 주며 읽어주면 아이들도 곧잘 흉내내며 따라 해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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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쿵!> 울보  2010-11-30 00:41
너무너무 재미있는 그림책
커다란 사과가 등장하고요, 그리고 아주 귀여운 동물친구들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서로서로 커다란 사과를 나누어 먹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이책을 읽는 아주 작은 꼬마친구들은 커다란 사과를 주면 서로서로 입에 먹여주기 놀이도 한답니다,
커다란 사과가 쿵하고 떨어진 어느날, 친구들은 그 사과를 가지고 무엇을 했을까요,
동물친구들의사과를 먹는 모습과 사과를 먹고 또 우산으로도 사용하는 동물친구들의 귀여운 모습을 아이들과 즐길 수있답니다, 말놀이 하기도 너무너무 재미있는 그린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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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물고기> 울보  2010-11-30 00:36
너무나 이쁜 무지개 물고기 친구가 살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작은 물고기 친구가 찾아와 이쁜 비늘이 이쁘다고 하나만 달라고하네요, 무지개 물고기는 자신의 것을 아무에게도 주고 싶지 않아 싫다고 말을 하지요, 그후 무지개 물고기는 친구가 없었어요 속상한 무지개 물고기는 어떻게 하면 친구가 다시 생길까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일까 고민을 하게 되지요 그리고 도움을 받아 무지개 물고기는 자신이 가진것을 남에게 주면서 행복을 맞는 기쁨을 알게 되지요,
그림책 한권이 우리아이들에게 주는 따뜻함 배려와 사랑 우정이야기, 하나가득 담긴 그림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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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기적이야> 순오기  2010-11-29 17:22
내가 아기였을 때 어떻게 했는지 궁금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준 그림책. 그림 속의 아이가 마치 자신인 것처럼 "나도 이렇게 사랑받았어요?" "정말 나도 어릴 때 이렇게 했어요?" 확인하면서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는 자긍심을 갖게 해 준 책이라 좋아했어요. 비록 지금은 말썽쟁이지만 사랑으로 컷다는 걸 증명하고, 네가 엄마에게 왔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는 걸 믿게 해 준 책입니다. 아이들은 자기도 이렇게 사랑을 먹으며 컷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끼더군요~ 그림도 예쁘고 사랑이 몽글몽글 솟아오르게 하는 기적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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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녀석 맛있겠다> 순오기  2010-11-29 17:15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 따로 있다는 말에 백배 공감한 책, 미야니시 타츠야 특유의 굵은 선의 간결한 그림, 눈에 확 띄는 빨강과 귤색의 선명한 대비가 공룡을 더욱 돋보이게 해 아이들을 열광하게 만들었어요. 더구나 꼬마 안킬로사우르스를 잡아 먹으려고 군침 흘리며 '고 녀석 맛있겠다'라고 말한 티라노사우르스가 자기 이름을 불러줬다며 아빠라고 매달리는 녀석을 멍청하다고 생각한 아이들. 하지만 '고녀석 맛있겠다'가 아빠처럼 되고 싶다는 말에 키란타이사우르스로부터 지켜주고, 혼자서도 살아갈 수 있도록 모든 걸 가르쳐주는 티라노사우르스는 정말 아빠 같다고 좋아했지요. 아이들도 '제 귀염 제가 받는다'는 말을 이해하며 따뜻하게 지켜볼 수 있어 즐거운 책읽기였어요. 공룡이라면 무조건 좋아하는 사내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알게 해 준 고마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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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차가 나가신다!> 지니  2010-11-28 02:34
그림, 글씨체, 번역이 모두 완벽하다 할 정도의 책입니다. 읽어주다보면 냄새차에 동화되어 어느덧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저를 발견하네요. 그래서 그런가.. 아이의 베스트책이 되었습니다. 자동차를 좋아하건 좋아하지 않건, 남자아이건 여자아이건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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