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트위터로 공유하기
이벤트 기간 : 4월 12일 ~ 소진 시까지
<7년의 밤> 포함, 소설/시/희곡 3만원 이상 구입 시 <7년의 밤> 유리컵을 드립니다.
대상도서 모두보기
  • - 마일리지 구매 사은품을 선택하시면, 이번 주문으로 발생할 적립 예상 마일리지에서 우선 차감됩니다.
  • - 적립 예상 마일리지에서 부족한 금액은 기존에 보유한 적립금, 마일리지 순서로 차감됩니다.
  • - 차감할 적립금, 마일리지가 부족한 경우 남은 금액은 추가로 결제하셔야 합니다.
  • - 외국도서, 참고서, 업체직배송상품, 중고도서, ebook은 주문금액에서 제외됩니다.
  • 7년의 밤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7년 전 그 밤, 세령호에선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소녀 세령과 그의 아버지 오영제, 그리고 살인범의 아내까지 모두 살해된 사건. ‘세령호의 재앙’ 이후 아버지는 끔찍한 살인자로 악명을 떨쳤고, 서원의 인생은 철저하게 파괴되었다. 선데이 매거진이 끊임없이 살인자의 아들 서원을 추적하며 서원을 세상 밖으로 밀어내는 까닭. 아버지의 부하직원이던 승환과 함께 열아홉 살까지 성장한 서원에게 7년 전 사건의 진상을 담은 소설 한 편이 도착하는데.

    음울한 호수 마을의 잘 조직된 풍경이 눈 앞에 떠오르는 듯하다. ‘교정’이란 이름으로 소녀에게 가해지는 폭력, 엄마의 화장품을 바른 처연한 얼굴, 마티즈 자동차에서 달랑대는 형광해골. 영화처럼 생생한 묘사가 시선을 붙든다. 악의마저 능수능란한, 물 흐르듯 흘러가는 강렬한 이야기가 강점. 세계문학상 수상작 <내 심장을 쏴라> 이후, 정유정이라는 브랜드를 독자에게 단단히 각인시킨 대표작. 영화로도 만들어진 정유정의 소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