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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가, 무엇인가

매일 아침 식사 준비를 한다. 맞벌이이고, 아이도 방학이라 집에만 있지 않고 아침부터 움직인다. 그래서 아침 6시 30분 혹은 7시 사이에는 일어나서 식사 준비를 해야 한다. 하루 먹을 밥을 하고, 아침으로 먹을 과일을 마련하고, 밤새 몸에 필요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물 한 잔씩. 겨울이라 뜨거운 물 반, 찬물 반으로 따스하게 한다. 아침은 주로 빵이다. 토스트, 토스트에 베이컨 구이, 혹은 누룽지를 다시마 다시에 넣어 작은 뚝배기에 끓인 것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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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접시가 저마다 표정을 갖는 순간이 있다? - 요리사 박찬일

친족이나 가족을 뜻하는 단어인 킨포크라는 단어가 이제는 2011년 창가된 글로벌 감성 매거진의 이름으로 떠올려지고 '느린 삶의 기쁨'을 재발견하고자한 그들의 뜻을 떠올리는 동시에 화가, 농부, 작가, 뮤지션 들이 보여주는 '간소한 삶'에 동참하거나 적어도 긍정의 이미지를 갖게 되었으니 이만하면 소기의 목적은 달성된 셈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들은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1/3은 요리법, 1/3은 사람 이야기, 1/3은 여행기를 담고 있노라고. 함께 밥 먹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책이고자하는 그들의 바램은 잘 전달되어졌다. 문화와 스타일 그리고 언어가 다른 내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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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특별해 보이지만 지극히 일상적인

누군가에게서 밥을 얻어먹는 일은 아주 하찮은 것 같지만 대단한 일이다. 별로 내키지 않았던 저녁 초대에서 정성껏 만들어 준 음식을 먹으며 나는 갑자기 목울대가 시큰해졌다. 그것은 그 사람과 정말 처음으로 만나는 일과 같았다. 누군가에게 음식을 만들어 대접하고 시간을 공유하며 불가능할 것 같았던 교감을 나누는 일. 식탁 한켠에 의자를 내어놓는 것은 그 사람에게 곁을 주는 좀더 세련된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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