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인간 - 삶의 격을 높이는 내면 변화 심리학
최설민 지음 / 북모먼트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와 나의 관계, 나와 타인의 관계, 나와 세상의 관계.

이 세가지 영역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결과를
만드는지에 따라 인생의 행복과 불행이 결정된다.

그렇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세 가지 영역에서 관계를 맺는 ’나‘다.

긍정적이고 즐겁게 살아가는 사람,
자신이 마음먹은 대로
주도권을 잡고 살아가는 사람을 ‘양수인간’ ,
비관적으로 사는 사람, 살아가는 대로 마음먹게 되며
타의에 의해 이끌리듯 사는 사람을 ‘음수인간’으로 구분했다.

이 책으로 모든 사람이
자기 내면의 보물을 발견할 수 있길 바란다.
누구보다 자신을 잘 이해하고,
외부의 목소리에 휘둘리지 않길 바란다.
때로는 내가 어쩔 수 없는 삶의 고통을 마주할지라도
단단한 마음의 힘으로
그것마저 기회로 삼는 양수인간이 되길 바란다.

©최설민 - 양수인간
북모먼트

나와 나의 관계, 나와 타인의 관계, 나와 세상의 관계.

이 세가지 영역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결과를
만드는지에 따라 인생의 행복과 불행이 결정된다.

그렇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세 가지 영역에서 관계를 맺는 ’나‘다.

긍정적이고 즐겁게 살아가는 사람,
자신이 마음먹은 대로
주도권을 잡고 살아가는 사람을 ‘양수인간’ ,
비관적으로 사는 사람, 살아가는 대로 마음먹게 되며
타의에 의해 이끌리듯 사는 사람을 ‘음수인간’으로 구분했다.

이 책으로 모든 사람이
자기 내면의 보물을 발견할 수 있길 바란다.
누구보다 자신을 잘 이해하고,
외부의 목소리에 휘둘리지 않길 바란다.
때로는 내가 어쩔 수 없는 삶의 고통을 마주할지라도
단단한 마음의 힘으로
그것마저 기회로 삼는 양수인간이 되길 바란다.

©최설민 - 양수인간
북모먼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정한 건 오래 머무르고
소운 지음 / 오롯이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새벽에 몸을 뒤척이다 눈을 떴는데
솜이가 나를 보고 있었다.
그 순간 주책맞게 눈물이 났다.
사랑이란 슬픔을 키운다는 것과 같다는 것을
동물을 기를 때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솜이는 태어난지 두 달만에
두 가정에서 버림받았다.
나무와 보리를 떠나보내고
다시는 강아지를 키우지 않겠다고 했던 엄마는
보호소로 가야 했던 솜이를 데려오자고 했다.

우리는 매일같이 사랑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절대로 떠나지 않는다고.

@소운 - 다정한 건 오래 머무르고
오롯이

새벽에 몸을 뒤척이다 눈을 떴는데
솜이가 나를 보고 있었다.
그 순간 주책맞게 눈물이 났다.
사랑이란 슬픔을 키운다는 것과 같다는 것을
동물을 기를 때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솜이는 태어난지 두 달만에
두 가정에서 버림받았다.
나무와 보리를 떠나보내고
다시는 강아지를 키우지 않겠다고 했던 엄마는
보호소로 가야 했던 솜이를 데려오자고 했다.

우리는 매일같이 사랑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절대로 떠나지 않는다고.

@소운 - 다정한 건 오래 머무르고
오롯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하지 않을 편지
봄현 지음 / 글ego prime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편지를 쓰고 있는 나는
돌고 돌아 추운 계절에 살고 있어.

만약 네가 더운 계절에 내 편지를 읽는다면
이 편지가 겨울의 시원함을 가져다줬으면 해.
만약 네가 나와 같은 계절에 내 편지를 읽는다면,
이 편지가 내 마음의 따뜻함을 전해줬으면 해.

만약 네가 봄에 살고 있다면,
이 편지를 읽고 우리가 함께였던 봄을
다시 떠올려줬으면 좋겠다.

내가 아는 계절 중
가장 사랑스러운 계절, 봄.

©봄현 - 전하지 않을 편지
글Ego

이 편지를 쓰고 있는 나는
돌고 돌아 추운 계절에 살고 있어.

만약 네가 더운 계절에 내 편지를 읽는다면
이 편지가 겨울의 시원함을 가져다줬으면 해.
만약 네가 나와 같은 계절에 내 편지를 읽는다면,
이 편지가 내 마음의 따뜻함을 전해줬으면 해.

만약 네가 봄에 살고 있다면,
이 편지를 읽고 우리가 함께였던 봄을
다시 떠올려줬으면 좋겠다.

내가 아는 계절 중
가장 사랑스러운 계절, 봄.

©봄현 - 전하지 않을 편지
글Ego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족복원소
이필원 지음 / 고즈넉이엔티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지만 가죽 제품은 다르다.
물건의 주인이 원한다면 몇 번이고 고쳐 써도 된다.

복원이란 틀린걸 바로잡는게 아니라
처음의 모습을 최대한 되찾는 것이다.
그 의미를 아이가 제대로 알고 있는 건지,
혹시 뜻을 잘못 알고 찾아온 건 아닌지.

어떻게든 제 부모를 문제없던 시절로
되돌리고 싶은 거겠지만
가죽을 다루는 사람에게 가족이라니.

‘여긴 가족복원소 아니야.‘

@이필원 - 가족복원소
고즈넉이엔티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지만 가죽 제품은 다르다.
물건의 주인이 원한다면 몇 번이고 고쳐 써도 된다.

복원이란 틀린걸 바로잡는게 아니라
처음의 모습을 최대한 되찾는 것이다.
그 의미를 아이가 제대로 알고 있는 건지,
혹시 뜻을 잘못 알고 찾아온 건 아닌지.

어떻게든 제 부모를 문제없던 시절로
되돌리고 싶은 거겠지만
가죽을 다루는 사람에게 가족이라니.

‘여긴 가족복원소 아니야.‘

@이필원 - 가족복원소
고즈넉이엔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동사책 - 사람과 사람 사이를 헤엄치는
정철 지음 / 김영사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누구나 밀착의 시간을 거치면
스르르 조금씩 어느새 친밀해지고,
친밀해지기 시작하면 스르르 조금씩
어느새 친구가 된다.

내겐 친구가 몇 있다.
‘좋은‘이나 ‘나쁜‘이라는 말의 뜻을
이해하기 전부터 친구 먹은 녀석들이다.
친구라는 말을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얼굴들이다.

@정철 - 동사책
김영사

누구나 밀착의 시간을 거치면
스르르 조금씩 어느새 친밀해지고,
친밀해지기 시작하면 스르르 조금씩
어느새 친구가 된다.

내겐 친구가 몇 있다.
‘좋은‘이나 ‘나쁜‘이라는 말의 뜻을
이해하기 전부터 친구 먹은 녀석들이다.
친구라는 말을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얼굴들이다.

@정철 - 동사책
김영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