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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앤서니 브라운 (Anthony Browne)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영국

출생:1946년, 영국 셰필드 (처녀자리)

직업:동화작가

기타:리즈예술대학 디자인 전공.

최근작
2024년 4월 <커스티는 다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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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5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서정적 결말이 정말 매력적인 책이다. 단순한 그림이 이야기와 잘 어우러져 놀라운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시간과 공을 많이 들여야 하는 리놀륨 판화 그림이 다소 옛날식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컴퓨터로 그리는 요즘 그림에서 보기 힘든 생생함과 선명함을 가지고 있으며, 마치 실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이어지는 그림들이 서로 잘 연결되며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어서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이야기의 흐름이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이처럼 단지 이야기를 나타내는 그림이 아니라, 이야기에 더 많은 내용을 더해 주는 그림으로 된 이 작품이야말로 진짜 그림책입니다.
3.
내가 이 책의 서평 의뢰를 받았을 때, 다소 걱정스러운 기분이 들었다. 나는 버락 오바마의 열렬한 지지자이지만, 유명 인사들이 쓰는 그림책에 대해서는 회의적이었다. 가뜩이나 유명인들이 어린이 책은 쓰기 쉽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림책은 더더욱 쉬울 거라는 생각하는 또 다른 예를 보여 주는 것 같아 내키지 않았다. 하지만 걱정 할 필요는 없었다. 시적인 문구가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담고 있는 내용은 충분히 그 자체로 의미 있는 것이었다. 조지아 오키프부터 조지 워싱턴까지 13명의 위인을 다루면서 모든 아이들이 책에 소개된 영웅들의 면모를 닮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 메시지는 내게도 아주 익숙한 것이다. 내가 어린 아이들에게 “그림을 그릴 수 있니?”라든가,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겠니?”라고 물을 때마다 아이들은 항상 “네”라고 대답한다. 나는 아이들에게 내가 어렸을 때는 너희만큼 그림을 잘 그리지 못했다라고 이야기한다. 다만 내가 보통의 어른들과 다른 점은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일을 쉬지 않고 했던 것뿐이다. 내가 염려했던 또 다른 점은 이 책이 과연 진정한 의미에서 그림책일까 하는 것이었다. 글에 단순히 그림만 추가된 완성도가 떨어지는 그림책일까 걱정했다. 그러나 이러한 염려는 괜한 걱정에 지나지 않았다. 일러스트레이터 로렌 롱은 글로는 표현할 수 없는 그 이상의 것을 독자들에게 전하는 데 부족함이 없는 훌륭한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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