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벗 문학상을 받으며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한국 문화 예술 위원회에서 창작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다친 마음들이 조금씩만 치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쓴 책으로는 동화 《그냥, 은미》 《슈퍼땅꽁 대 붕어빵》《괴물이빨과 말하는 발가락》 《나를 따라온 감자》
《최탁씨는 왜 사막에 갔을까?》 《눈으로 볼 수 없는 지도》《알다가도 모를 일》 《할아버지! 나무가 아프대요》, 청소년 소설 《아린》 《어른 냄새》《내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 《울고 있니 너?》(공저), 그림책 《끙이의 코딱지 연구소》《나도 안 긁고 싶단 말이야》 《엄마 제발 그만!》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