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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구라치 준 (倉知淳)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62년, 일본 시즈오카 현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5년 9월 <시체로 놀지 마 어른들아>

구라치 준(倉知淳)

1962년 시즈오카현에서 태어나 니혼대학교 예술학부 연극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네코마루 선배 시리즈’의 첫 번째인 『일요일 밤에는 나가고 싶지 않아』를 통해 정식으로 소설가로 데뷔했다. 1997년 눈으로 격리된 산장에서 일어난 연쇄 살인 사건을 다룬 『별 내리는 산장의 살인』으로 제50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장편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2001년 한적한 지방 도시에서 일어난 묻지 마 연쇄 살인을 다룬 『항아리 속의 천국』으로 제1회 본격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했다.
『시체로 놀지 마, 어른들아』는 구라치 준이 데뷔 30주년을 맞아 선보인 작품으로, 이상하고 기괴한 시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본격 미스터리다. 특유의 유머와 치밀한 논리, 기상천외한 수수께끼와 트릭으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다른 작품으로는 『지나가는 녹색바람』, 『점쟁이는 낮잠 중』, 『방과 후 탐정대』, 『슈크림 패닉』, 『가타키리 다이사부로와 XYZ의 비극』, 『황제와 권총과』, 『작가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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