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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국내저자 > 사진/그림

이름:이수지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4년, 대한민국 서울

기타: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했고, 캠버웰 컬리지 오브 아트(Camberwell College of Arts, London, U.K.)에서 북 아트(Book Arts)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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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만질 수 있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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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이 그림책은 동물원이라는 공간에 대한 생각으로부터 시작되었죠. 동물원에 가면 사람들은 무엇을 볼까? 이미 어른인 저에게는 동물은 안 보이고 동물원만 보이더군요. 이름판만 바꿔놓으면 코끼리 울인지 원숭이 울인지 알 수 없는 비인간적, 아니 비동물적인 동물원 말입니다. 너무 촘촘해 아무 것도 들여다 보이지 않는 철장과 한줌 이끼도 끼지 않는 콘크리트 벽으로 지은 동물들을 '위한 공간 말이지요. 동물원을 돌다 보면 실제로 텅 빈 동물 우리와 이따금 마주칩니다. 그 우리의 주인은 사람들의 눈길이 닿지 않는 어느 구석에서 쉬고 있거나 아니면 다른 곳으로 옮겨지고 있는 중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언제나 비어있는 동물 우리는 묘한 풍경을 연출하지요. 어쩌면 동물들은 사실은 그곳에 살고 있지 않을 지도 모르죠. 어쩌면 아이들은 그것을 알고 있을지도 모르죠. 그림책 속의 아이처럼 말입니다.

물이 되는 꿈

유연하고 자유로운 물속에서 더 가볍고 기쁜 너를 상상합니다.

“새하얀 종이에 긋는 사가각 연필 소리. 첫눈 내린 마당에 뛰어나가 재빨리 발자국을 찍는 아이의 마음. 내가 만드는 궤적을 따라가는 두근거림 그림·······그리기의 즐거움을 이 책에 담아 봅니다.

이렇게 멋진 날

먹구름이 몰려오든 폭우가 쏟아지든 다 멋진 날인 아이들, 오늘이 즐겁고 오늘이 전부인 모든 아이들에게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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